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가 상처투성이인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이유비가 자신의 SNS에 "7인의 탈출2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얼굴과 어깨, 온몸에 상처투성이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유비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뾰로통한 표정까지 지어 대체 어떤 상황 때문에 이런 분장을 한 건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며, 시즌2는 내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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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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