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카페를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더워서 기빨리니까 지쳐서 졸려"라며 "매일 졸리다 어쩜 좋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블랙 패션을 완성한 가운데,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는 스타일을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달 11일 오전 고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가 외손녀 최준희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논란이 이어지자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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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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