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소연 인스타그램

강소연이 비키니걸로 변신했다.

지난 2일 강소연이 자신의 SNS에 "일만 하고 운동만 하던 저에게 활기를 넣어줄 필수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자주빛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어깨 끈이 없는 아찔한 튜브톱 비키니를 입은 강소연은 건강미가 물씬 풍기는 탄탄한 보디라인에 구릿빛 피부까지 자랑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력 있으세요", "비키니 정말 섹시해요", "쏘핫", "핫한 누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소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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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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