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 신고 논란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를 하거나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SNS 재개에 나섰다.
지난 2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본 교복을 입은 채 콘셉츄얼한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헤드폰을 끼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한 최준희는 한쪽 팔에 자리한 타투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뿌까머리 잘 어울려요", "미친 미모", "요정 아닌가요", "요정컴백"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달 11일 오전 고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가 외손녀 최준희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논란이 이어지자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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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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