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은채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성은채가 수중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성은채가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죠? 중국에 계속 있어서 소식이 뜸했습니다. 곧 황진빠오(아들) 여동생이 태어나요. 한 달 조금 남았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은채는 인어공주 의상, 선녀 의상을 입고 만삭 수중 촬영에 임하고 있다. 출산을 한 달 앞둔 성은채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18년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후 중국으로 넘어가 생활하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아들을 얻은 후 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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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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