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영철이 무릎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영철이 자신의 SNS에 "화요일 입원, 수요일 수술, 그리고 목요일 아침 바로 퇴원. 반월상연골파열된 오른쪽 무릎 수술했어요. 연골 안 들어내고 다행히 봉합수술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술 후에도 회복이 빠른 듯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김영철은 "당분간은 휠체어 좀 타기도 하고 주로 목발을 병행하며 라디오와 TV 할 거예요"라며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아주 맛있는 병원밥(먹었어요)"이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를 본 김이나는 "오마이갓. 슈퍼파월을 보냅니다"라며 쾌차를 바랐고, 네티즌들 역시 "회복도 나이스하게~", "수술 잘 돼서 다행이에요"라고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과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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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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