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타래 같은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며 사랑받는 중이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다시 1위를 탈환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2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또 한 번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과 신민규가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출연자들 역시 꾸준하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과 동시에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며 원조 연애 예능의 품격을 보여준 바 있다.
어느덧 중반부에 접어들며 전환점에 도달한 ‘하트시그널4’. 거침없고 솔직한 시그널이 오가는 러브라인 속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시그널 하우스의 핑크빛 기류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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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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