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관리의 여왕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한예슬이 자신의 SNS에 "versace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 명품 브랜드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나비프린팅이 가미된 도트 패턴 투피스 의상을 입은 한예슬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한 한예슬은 청순함과 고혹미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만 나이 41세인 한예슬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까지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여신님", "업데이트 자주 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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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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