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야네,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과 아야네가 사랑꾼 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지훈의 사진을 게재하며 "보고싶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스토리를 리그램하며 "나도나도 많이많이"라고 애정 넘치게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지훈은 미국에 있는 상황. 앞서 아야네는 "미국에 있는 동안 하루에 무조건 2번씩 잊지 않고 전화해 주는 남편"이라며 "나 하나도 안 외로워, 그러니까 얼른 와요"라고 밝혔지만, 내심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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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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