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건강한 집'
오늘(10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데뷔 54년 차 국보급 목소리의 소유자 성우 김기현과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연예계 대표 몸짱 부부가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는 아내의 대장암과 폐암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아내는 대장암 진단 후 수술을 받았는데 이후 임파선으로 암이 전이돼 12번의 항암치료를, 다시 폐로 전이돼 또다시 19번의 항암치료를 받으며 “삶을 포기하고 싶어질 만큼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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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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