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혜림 인스타그램
우혜림과 신민철이 다정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년"이라며 "결혼 기념일 3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신민철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어 반지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공주 왕관까지 착용한 우혜림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신민철은 우혜림을 지키는 기사와 같은 든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과거 원더걸스로 활약을 펼친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신민철과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2월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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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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