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이 막내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4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쩡우(정우)랑 둘이 수영장 데이트~ 둘이서 6시간 꽉 채우고 놀다옴"이라며 "정우가 옆에 있으니 행복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 정우는 구명조끼까지 야무지게 착용하게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신영은 2006년 결혼, 다음 해에 첫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9년 이혼했다. 이후 드라마 '가시꽃'에서 상대 역인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해 2019년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최근 장신영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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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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