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N 제공
'돌싱글즈4'가 '미국 돌싱'들의 새로운 등장을 알리며 7월 23일 화려한 포문을 연다.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각 시즌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돌싱글즈'가 오는 23일(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그간 '돌싱글즈'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직진 로맨스, 쫄깃한 동거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현커(현실 커플)' 탄생은 물론, 시즌2에서는 윤남기X이다은 커플의 재혼까지 이어져 '돌싱 연애 예능'의 진정성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어느덧 네 번째 시즌에 돌입한 '돌싱글즈4'의 MC로는 시즌1~3를 쭉 함께해온 이혜영-유세윤-이지혜를 비롯해, 새로운 MC로 가수 은지원과 미국 출신의 셰프 오스틴강이 함께한다. 아울러 새로운 시즌은 국내편이 아닌 '미국편' 특집으로 기획돼, '신혼여행의 성지'로 유명한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매력 넘치는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담아낼 예정. 특히 '돌싱글즈4'는 넷플릭스 글로벌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동시 송출을 확정, '글로벌 연애 예능'으로 세계관을 확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는 공식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포스터에는 "난 처음부터 너였어", "No Change, 너한테 직진이야"라는 멘트가 또 한 번 심장을 저격하는 한편,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새로운 돌싱남녀들의 멋진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은 "이번 미국 편은 한국과는 문화권이 다른 남녀들이 모인 만큼 더욱 다양한, '날 것' 그대로의 리얼리티가 담긴다"며 "특히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연상케 할 정도로, 장거리 연애는 물론 결혼까지 염두에 둔 진정성이 넘치는 돌싱들이 출연하는 만큼, 이들의 드라마틱한 사랑 찾기에 시청자분들도 빠져드실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지널 돌싱 연애 예능의 귀환을 알리는 '돌싱글즈4'는 오는 23일(일) 밤 10시 MBN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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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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