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일 매체 프루프는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로 인해 이번 작품을 함께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특히 이번 작품은 과거 2PM과 소녀시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뒤,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걷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였다. 프루프 측은 "이러한 공통점 덕분에 이들은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는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 외에도 '2021 MBC 가요대제전', '2022 MBC 가요대제전' MC로 호흡을 맞추며 특급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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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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