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옳이 인스타그램

아옳이가 인간 바비로 변신했다.

지난 1일 아옳이가 자신의 SNS에 "저 완전 바비의 삶 체험하고 왔어요. 온통 핑크핑크핑크핑크 그 자체!"라며 "핑크 좋아하는 공주님들은 가보는 거 추천. 기분 너무너무 좋아지는 카페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영화 '바비'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습이다. 온통 핑크색 공간 속에 들어간 아옳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바비 인형의 현생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바비인형보다 예뻐요", "바비 그 자체", "사람이가리엔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아옳이는 올초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카레이서 서주원과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주원이 혼인 기간 동안 외도를 저질렀다며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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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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