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 韓 최초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주인공 발탁
기사입력 : 2023.07.01 오전 11:21
사진: HBO MAX 제공

사진: HBO MAX 제공


그룹 뉴키드 리더 겸 배우 진권이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옷장 너머로’에서 현직 아이돌 포스를 제대로 뽐낸다.

지난달 28일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 측이 극 중 ‘DAE-HO(대호)’ 역을 맡은 진권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진권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더불어 청량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극 중 K팝 보이그룹 ACT의 멤버 ‘DAE-HO(대호)’로 분한 진권은 실제로도 아이돌 그룹 뉴키드로 활동 중이다. 그가 ‘옷장 너머로’를 통해 현직 아이돌다운 포스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권이 주연으로 출연한 ‘옷장 너머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가 옷장 속 신비로운 포털을 통해 K팝 인기 보이그룹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진권은 3차례의 캐스팅 오디션을 모두 통과해 한국인 최초로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 주연으로 발탁됐다. 현재 촬영을 마친 상태다.

개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진권은 오는 7월 8일 브라질로 출국해 ‘옷장 너머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는 일주일간 ‘옷장 너머로’ 인터뷰 및 개봉 이벤트, 마케팅 일정 등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옷장 너머로’는 HBO Max가 제작하는 최초의 K팝 드라마로 오는 7월 20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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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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