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달 30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흰 크롭티에 데님 진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기지개를 켜듯 두 팔을 위로 쭉 올리고 있는 최준희는 복부에 자리한 큼지막한 타투뿐만 아니라 완벽한 골반 라인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란제리룩을 입은 모습을 공개, 과감해진 성숙미로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완전 요정 같아요", "어깨 타투 예뻐요" 등 댓글을 달며 최준희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44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눈과 코 재수술을 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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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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