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2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라는 글과 함께 해변을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몸매를 드러내는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햇빛을 가리는 벙거지 모자와 프레임이 독특한 선글라스를 착용,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고소영은 '가족여행'을 떠났다고 밝힌 만큼, 남편인 장동건과 두 자녀와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972년 생인 고소영은 2010년 동갑내기 배우인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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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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