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초호화 신혼여행 이유 있었네…건물 매각해 200억 차익
기사입력 : 2023.06.27 오전 9:14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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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지난해 시세차익으로 200억원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머니투데이는 이다해가 지난해 논현동 빌딩을 매각,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봤고, 해당 차익으로 다시 인근의 빌딩을 대출없이 매입해 월 4200만원의 임대 수익을 얻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2016년 4월 매입 당시 빌딩의 가격은 46억800만원으로, 약 6년 만에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발생한 셈이다. 이다해는 해당 금액을 다시 논현동 빌딩에 투자했다. 새롭게 투자한 건물은 선정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주변엔 IT계열 통사옥이 많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도 이다해는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10월에는 지상 2층짜리 건물을 33억원에 매입, 2018년 신축해 현재도 단독 명의로 보유 중이다. 이에 앞서 2013년 6월에는 고급 빌라로 알려진 '논현라폴리움' 한 호실을 25억9445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6일, 약 8년 동안 열애한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최근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두바이와 몰디브 등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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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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