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가 조리원을 떠나기까지 하루 남았다고 밝혔다.
26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태어난 쌍둥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조리원에서는 '모자동실' 시간이 기다려지고 신났는데, 이제 곧 마주할 현실육아 걱정에 막막"이라며 "잘 할 수 있겠죠?"라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D-1"이라고 적으며 "둥이맘 이라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공현주는 쌍둥이 아이들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출산 전 미모를 복귀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16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쌍둥이 출산 사실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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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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