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예원 인스타그램
장예원이 입사 동기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26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정식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게재하며 "2012년 입사. 이로써 스브스 아나운서 18기는 둘 다! 퇴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20년 프리랜서 선언에 나섰고, 조정식은 지난 23일 퇴사했다.
이어 장예원은 "2막의 시작을 축하해! 날아보자"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를 본 두 사람의 선배이자, 마찬가지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환 전 SBS 아나운서(2007년~2018년)는 "이러면 뽑은 사람 잘려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아 잘렸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식 전 SBS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예능 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어떤 활동에 나설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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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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