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사랑, 대학생이 번호 물어보겠어…이온음료 모델 해도 될 청량미
기사입력 : 2023.06.26 오후 4:41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20대 못지않은 청량 비주얼을 자랑했다.

26일 김사랑이 자신의 SNS에 파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흰 티에 데님 스커트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특히 푸른색 볼캡을 쓴 김사랑은 마치 이온음료 CF 모델 같은 청량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월한 동안미를 뽐낸 김사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 미모가 말이 되나", "포카리 CF 씹어드실 듯", "러블리 여신", "사랑님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0년 방송한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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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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