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43세' 故 김성민, 26일 사망 7주기…5명에 장기기증 후 하늘로
기사입력 : 2023.06.26 오후 3:47
사진: 픽콘DB
故 김성민이 사망 7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6년 6월 24일 김성민이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 불명에 빠졌다. 그는 이틀 후인 26일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고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 5명에게 새 삶을 주고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43세.
한편, 故 김성민은 지난 1991년 광고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2년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MBC '왕꽃 선녀님', '환상의 커플' 등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마약 투약 혐의로 굴곡을 겪기도 했다. 2010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는 2015년 또다시 마약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월을 살고 이듬해 1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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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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