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깜짝 개인사 고백 "두 명의 엄마 있어" (같이삽시다)
기사입력 : 2023.06.25 오전 8:40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이승연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원조 하이틴 스타 이승연이 자매들과의 밥 한끼를 위해 포항까지 달려온 모습이 담긴다. 이날  이승연은 배우뿐만 아니라 MC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증명하듯 빼어난 말솜씨와 다채로운 주제들로 자매들을 집중시켰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승연은 자매들과 대화를 통해 마음이 편해진 듯 "두 명의 엄마가 있다"라며 조심스레 개인사를 털어놨다.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가 있다"라고 밝힌 이승연은, "임신해보니 나를 떼어놓은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라며 낳아준 엄마에게 서운했던 속내를 솔직히 털어놨다.


게다가 어린 시절 새어머니를 위해 아버지 눈치를 보느라 밥을 억지로 먹었던 사연을 고백해 언니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그로 인해 지금까지 나쁜 버릇이 있다고까지 밝혔다는데. 과연 이승연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

이승연과 함께한 자매들의 하루는 오늘(25일) 아침 9시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지은, 이렇게 글래머였어? 팬들 "여며" 외치게 한 파격 수영복


▶ 오윤아, 레이싱걸 전설 된 이유 있네…넘사벽 몸매+완벽 포즈


▶ 아이돌 원톱 글래머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권은비 워터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같이삽시다 , 이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