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희원 인스타그램
서희원이 끝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분노했다.
지난 23일 서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성명문을 게재했다. 서희원이 게재한 글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 방송에서는 서희원, 서희제와 관련한 검증되지 않은 허위 혐의를 전했다.
이에 대해 서희원은 "그 발언은 서희원, 서희제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였다"라며 "소속사는 변호사를 통해 증거수집을 의뢰했고,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또 어떤 언론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다면 즉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며, 결코 선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요식업계 재벌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옛 여인인 구준엽과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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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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