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동민, 주유진 인스타그램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23일 주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이 동생, 울 애기 동생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주유진이 말한 보물이는 두 사람의 첫째 딸의 태명이다.
주유진은 앞서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덧 중임을 드러내는 글을 남기며, 임신 소식을 간접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주유진과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얻었다. 주유진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장동민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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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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