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가 생방송 진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생방송 오늘 아침'"이라며 "원피스는 쫑겨서(?) 뒷 지퍼를 거의 1/3쯤 열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들이 더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은 미래적 시점에서"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어느덧 임신 6개월 차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임현주가 생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외관상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아이가 점점 자라는 듯 원피스가 작아졌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24일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1월,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힌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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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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