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두바이에서 남편 세븐과 함께 수영을 즐기던 근황을 알린 이다해는 바로 다음 날인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바이에서 몰디브로"라며 "설레여도 되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환한 미소를 짓는 것은 물론,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다해와 세븐은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두바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것에 이어 몰디브까지 향하는 등 여러 나라에서 다채로운 커플 사진을 선보이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5월 6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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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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