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성적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적표 사진을 게재하며 "지금 저에게 중요한 것은 어제 나온 성적표 인데요. B+ 비쁠! 이라니"라며 "충격받아 절망에 허우적거리고 있다"라며 눈물을 지었다.
구혜선이 공개한 성적표에 따르면 구혜선은 다양한 전공과 교양 과목에서 A+를 받았지만, 교양 중 단 한 과목에서 B+을 받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댓글로 "저 평가 점수는 자신이 수업 평가할 때 자신의 예상 등급을 평가한 것과 다른 학우들이 자신들의 예상 등급을 평가한 것이고, 교수님이 평가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며 "수고하셨어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전 소속사를 상대로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방송 제작 참여몫과 영상 저작권을 인정해달라며 1억여원을 달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으나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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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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