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유민 인스타그램
NRG 노유민이 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지난 14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김환성과 투샷을 게재하며 "2023년 6월15일 영원한 NRG 멤버 안토니오 막내 김환성군의 기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환성이가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떠난지 벌써 23년이나 흘렀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몇일전부터 한,중,일 많은 팬분들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찾아와 주시고 있다. 아직도 많이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故 김환성은 1996년 깨비깨비 정규 1집 깨비깨비로 데뷔한 이후 다음 해인 10월 NRG로 가요계에 재데뷔했으나 2000년 6월 15일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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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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