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의 근황이 포착됐다.

1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외국의 한 마을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으로,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한예슬은 지난해 9월 1일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후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던 중 지난 주 "너무 오랜만이죠"라는 글을 게재한 것에 이어 한 주만에 다시 반가운 근황을 전한 상황.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사인가", "피드 자주 올려주세요", "보고 싶었어요"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후 남자친구의 직업을 비롯해 여러 구설수가 불거졌음에도 당당한 만남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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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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