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운 손녀' 전보미,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신혼여행은 연말로 미뤄"
기사입력 : 2023.06.14 오전 11:20
사진: 전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故 전운의 손녀 전보미가 비연예인 남성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13일 배우 전보미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큰 사랑을 보내주시고 격하게 축복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웨딩데이였습니다"라며 "더더욱 행복하고 아주 신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신혼여행을 연말로 미룬 전보미는 "바로 일상에 복귀하느라 모두 연락드리지 못했지만 감사한 분들께 꼭 연락드리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보미는 풍성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기품을 뽐내고 있다.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야외 예식장에서 식을 올린 전보미와 남편은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보미는 2007년 연극 '길섶의 들풀꽃'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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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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