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단발로 변신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레아와 함께여서 좋았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연보랏빛 가디건을 걸치고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단발로 변신한 서동주는 마치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하고도 사랑스러운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학생인 줄 알았어요", "너무 상큼해요", "단발머리 찰떡!", "스타일 바뀐 것도 정말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최근 SBS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유방암 투병 중인 모친 서정희와 함께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으며, 그의 아버지인 개그맨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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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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