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子 단우, 여동생 연우 앞 오빠美 폭발…셋째 토봉이 기다리는 일상(슈돌)
기사입력 : 2023.06.12 오전 9:36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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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과 단연남매가 오는 6월 출산 예정인 셋째 ‘토봉이’와 함께 할 넓어진 새 보금자리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오는 13일(화) 방송되는 KBS2 ‘슈돌’ 483회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동현과 단연(단우+연우)남매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인 동생 ‘토봉이’를 기다리며 새 보금자리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동현과 단연남매는 새 집 이사를 기념해 앞으로 다섯 가족이 지켜나갈 가훈을 정한다. 이 가운데 단연남매는 가훈을 쓰기 위해 준비된 서예 도구에 호기심의 눈망울을 반짝인다. 단우는 화백으로 변신해 한 폭의 산수화를 그리듯 섬세한 붓 터치를 보인다. 장난기가 발동한 단우는 “아빠 얼굴에 화장 해줄게”라며 김동현의 얼굴을 스케치북 삼아 예술 실력을 뽐내 웃음을 선사한다. 3살 연우는 고사리손으로 붓을 쥔 채 신중하게 무언가를 그리더니, “에이. 애플”이라고 말한다. 알파벳 A를 그리며 뿌듯함을 표현한 것. 훌쩍 성장한 연우의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빠 김동현이 “매미패밀리의 가훈은 칭찬의 힘이야”라고 선언하자, 단연남매는 엄지를 척 내세우며 바로 가훈을 실천하는 실행력을 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단연남매는 직접 수타면 만들기에 도전한다. 단연남매는 아빠 김동현의 시범을 따라열심히 밀가루 반죽을 늘리며 수타 수제자에 가까워진다. 그것도 잠시, 김동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 단연남매는 아빠 몰래 밀가루 촉감 놀이를 개시한다. 단연남매는 밀가루를 눈처럼 던지고, 밀가루 샤워까지 한다고. 새집을 온통 하얗게 만들며 천진난만한 장꾸미를 폭발시킨 단연남매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5살 단우는 동생 연우에게 의젓한 오빠미를 뿜어낸다. 연우가 밥 투정을 하자, 단우는 “연우야 오빠가 해줄게. 딱 마지막이야”라며 직접 젓가락으로 짜장면을 집어 연우 밥 먹이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고. 단우는 동생 ‘토봉이’을 기다리는 만큼 더욱 늠름한 오빠미에 시동을 건다고 해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3회는 오는 12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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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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