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꾸며주고 "미안해" 말한 사연?
기사입력 : 2023.06.10 오전 11:48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이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9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을 꾸며주었다.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의류 매장을 찾아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서효림 남편 정명호 씨는 독특한 고글과 민소매 상의, 화려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서효림은 이를 보고 웃음이 터진 듯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서정희 딸' 서동주, 단발 변신에도 시선 강탈하는 글래머 자태


▶ '두 아들 맘' 김나영, 이런 수영복도 소화하네…무굴욕 몸매 라인


▶ 김혜수, 54세 맞아? 초미니 숏츠에 드러난 탄탄한 각선미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서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