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스포츠플러스 중계화면 캡처, 조인성 인스타그램
조인성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사진을 게재하며 "태닝 중. 얼굴 탄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강아지는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거리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한 팬은 "미남이 드디어 인스타 비번을 찾더니 인스타를 해준다"라며 "너무 귀여워 얼굴 보여줘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조인성은 "오늘은 안 됨. 오늘 못생겼음"이라고 단호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잠실 야구장을 찾아 카메라에 포착된 조인성은 한결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7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밀수'에 출연한다. '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 '서정희 딸' 서동주, 단발 변신에도 시선 강탈하는 글래머 자태
▶ '두 아들 맘' 김나영, 이런 수영복도 소화하네…무굴욕 몸매 라인
▶ 김혜수, 54세 맞아? 초미니 숏츠에 드러난 탄탄한 각선미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조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