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9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단발로 변신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한층 더 어려진 듯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단발까지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서동주는 허리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발하니 20대 같다", "짧은 머리까지 이렇게 잘 어울리실 일인가요", "훨씬 어려보이시네요~", "새로운 시작 파이팅입니다!"라는 등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최근 SBS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유방암 투병 중인 모친 서정희와 함께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으며, 그의 아버지인 개그맨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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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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