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 아내 진아름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시했다.
7일 진아름이 자신의 SNS에 "사과가 열려야 사과나무이고, 포도가 열려야 포도나무이며, 복숭아가 열려야 복숭아나무가 되는 것처럼 인간에게는 인간성이 있어야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복부가 노출된 크롭티를 입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답게 대충 찍어도 우월한 기럭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배우 남궁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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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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