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故 설리 반려묘 고블린과 근황 "설리 몫까지 더 많은 사랑 줄게"
기사입력 : 2023.06.07 오전 9:38
사진: 미우타임즈 광고 영상 캡처

사진: 미우타임즈 광고 영상 캡처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반려동물 서비스 미우타임즈 측이 김선아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선아는 자신을 "고블린의 4년 차 집사"로 소개했다. 이어 고블린을 입양하게 된 때를 회상하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고블린이 처음부터 제 가족은 아니었다. 제일 친한 친구가 키우다가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키우게 됐다) 바로 데려온 건 아니었고, 두 달 지나고 다른 분에게 맡겼다가 (친구에 대한) 마음이 건강해졌을 때 블린이와 가족이 됐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떠난 친구 몫까지 블린이를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가) 주지 못한 사랑까지 다 해서 더 많은 사랑을 줄 거니까 네가 나랑 함께하는 시간 동안은 진짜 사랑만 받고 행복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언니가 노력할게"라며 故 설리와 블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이미주, 얼마나 말랐으면…흘러내리는 듯한 탑


▶ '나는솔로' 14기 현커 현숙♥영수, 커플사진 공개…진짜 달달해


▶ '이광수♥' 이선빈, 팬티 다 보이는 노출룩…과감하게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선아 , 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