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가 제주 바다를 그리워했다.
지난 6일 윤진서가 자신의 SNS에 "가끔은 제주의 삶이 그립기도 하다. 이런 날씨엔 특히나 그렇다"라며 "태양 아래 모래 위에서 요가하고 서핑하던 시절. 아무것도 걱정 없고 신혼 생활에 미래의 다가올 그 무엇도 계획 없이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던 그 순간들. 그때가 아니었다면 못 해냈을 젊음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제주 앞바다 모래사장에서 요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윤진서는 끈 비키니를 입고 누워 태닝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끓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유로워 보여서 좋아요", "매력 있어요", "건강해 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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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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