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4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4기를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현숙과 영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14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 세개와 함께 아홉장의 사진을 분할컷으로 만든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14기 영수와 카페, 놀이동산, 생일파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추억이 담겨있어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엿보게 한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4기 최종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두 사람은 14기 유일한 현실 커플로 등극했다. 당시 현숙은 "저희는 촬영 종료된지 4달정도 된 것 같은데, 자주 티격태격 하긴 하지만, 잘 만나고 있다"라고 웃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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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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