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 사칭 계정 주의 당부 "어린 선수분들 특히 조심하길"
기사입력 : 2023.05.31 오후 4:47
사진: 김민재 인스타그램

사진: 김민재 인스타그램


김민재 선수가 사칭 계정을 조심하라는 당부를 전했다.


지난 30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에이전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있다"라며 "실제로 선수를 만나 회사 대표인 것처럼 행동하고 사칭을 한다고 한다. 어린 선수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정식 에이전트 회사에 직접 문의를 하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리그 최우수 수비상에도 도전을 예고했다. 만약 김민재가 최우수 수비상을 차지한다면 빅리그 입성 첫 시즌 만에 팀(우승)과 개인(최우수 수비수상)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타이틀을 모두 휩쓸게 된다.


이에 나폴리에서 위상이 남다른 가운데,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장사를 시작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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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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