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현주 인스타그램
미녀 프로골퍼 유현주가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지난 30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5월의 필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주는 새로운 메인 스폰서 두산건설 위브의 로고가 박힌 의상을 입은 채 필드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최근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유현주는 민소매 골프룩을 입고 한층 성숙해진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공을 들고 있는 유현주의 손이 담겼다. 유현주의 맨손은 온통 굳은살이 박혀있는 모습. 이에 네티즌들은 "손에 열심히 하신 흔적이 있네요", "안쓰러워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 있으실 거예요"라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올해 30살인 유현주는 올해 KLPGA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하지 못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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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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