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판도라의 상자를 오픈했다.

지난 30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다들 다이어트 자극 빡세게 받고 여름 준비하라고 올려봄. 판도라의 상자 열어서 만든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불어났던 최준희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당시 최준희는 통통한 몸매를 한 귀여운 모습이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는 극강의 슬림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앞서 최준희는 "진짜로 몸무게 집착 안 하고 눈바디 위주로 보는데 더 여리여리해진 건 사실"이라며 유지어터이지만 체중에 연연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눈, 코 성형 재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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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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