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개코 아내 김수미가 블랙 끈 원피스를 입고 휴양지 분위기를 가득 풍겼다.

지난 27일 김수미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등을 가로지르는 X자 끈으로 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촉촉한 흑발 단발을 하고 있는 김수미는 시크와 러블리를 오가는 매력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왜이렇게 예뻐요?", "진짜 고급스럽고 아름다워요", "오늘도 반하고 갑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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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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