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프리한닥터' 예고 영상 캡처
'프리한 닥터'에서 황재균과 지연의 신혼집에 대해 다룬다.
지난 24일 tvN '프리한 닥터' 측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 오는 29일 방송 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프리한 닥터' 측은 '(내)야수와 미녀의 만남, 황재균♥지연 랜선 집들이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신혼집을 다룰 것을 예고했다.
오상진은 "따끈따끈한 신혼 부부 황재균, 지연 부부의 집"이라며 분양가격이 370억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지상 42층 규모로,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장,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하는 등 철저한 보안을 자랑한다고 한다.
또한 고가의 독일 브랜드 전자제품이 기본 옵션이라고 설명하자, 이지혜는 "AS가 힘들지 않냐"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황재균 지연 부부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오피스텔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의 신혼집에 다룰 tvN '프리한 닥터'는 오는 29일(월)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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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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