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명은 인스타그램
10기 정숙(최명은)이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근황을 알렸다.
24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미려와 만남을 공개하며 "같은 한의원에 다니고 있다"라며 "김미려 동생은 완전 날씬해서 부러웠다. 저도 꼭 열심히 빼볼게요"라고 적었다. 최근 정숙은 나잇살이 쪘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바 있다.
그는 이어 "올해 저에게는 마지막 다이어트이기에 더 열심히 뺄 것"이라며 "비키니 아자"라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해 엄청난 자산가임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여러 웹 예능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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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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