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삼성동 고급 빌라 팔아 18억 원 차익
기사입력 : 2023.05.23 오후 3:52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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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매도해 약 18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지난 22일 헤럴드경제 측이 "배우 손예진이 10년 이상 보유한 서울 강남 고급 빌라를 매도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시세차익은 18억 원"이라며 "지난해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1가구 2주택이 돼 높은 금액의 양도세를 부담해야 했지만 오랜 기간 거주한 빌라를 팔아 세금 부담을 줄였다는 분석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2008년 30억 원에 매입한 삼성동 빌라를 지난달 18일 48억 원에 매도했다.

한편, 현빈은 청담동 상가 건물과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손예진 역시 신사동 빌딩을 가지고 있다. 부부의 부동산 가치만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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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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