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0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 22일 10기 정숙이 자신의 SNS에 "3~4개월 정도 관리 들어갈 겁니다. 전후 사진 찍어야 하니. 기대해 주세요. 살 열심히 빼서 제대로 보여드릴게요"라며 "나잇살이 넘 붙어서 관리 안 하면 큰일 납니다. 살 빼면 제일 하고 싶은 게 있어요. 제가 입고 싶은 옷 다 입는 게 목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육감적인 보디를 자랑해 온 정숙이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그 결과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 미쳤어요", "뺄 살이 어디에 있어요", "지금도 예쁜데요", "다이어트 후 궁금"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해 엄청난 자산가임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여러 웹 예능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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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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