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롱플레이 인스타그램
이상순이 운영 중인 카페가 호평 속에 블루리본을 달았다.
22일 카페 롱플레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동복리에서 문을 연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가는 롱플레이"라며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다.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도,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손님들도 생기게 되었다"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나 빠르게 블루리본을 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곁에 있는 롱플레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 첫 발행된 국내 맛집 가이드로, 그 해 11월 가이드북으로 발행되었다. 일반인 평가자와 음식 전문 평가자들이 국내에 있는 맛집을 탐방하거나 직접 가봤던 맛집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방식으로 리본 1개, 리본 2개, 리본 3개를 주고있다.
한편, 지난 2013년 이효리와 결혼한 이상순은 지난해 7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 채정안, 박시한 흰 셔츠에 하의 실종…탄탄한 다리 라인
▶ 이현이, 모델 출신다운 비키니 자태…"갈비뼈에도 근육이 있네"
▶ 송혜교, 세대 막론 여배우 민낯 회동…한소희의 귀여운 질투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